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32)가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히메네스는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6-0으로 앞선 4회초 2사후 넥센 선발 브랜든 나이트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렸다. 2사 3루에서 나이트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5m 짜리 홈런포를 터트린 것.
이로써 히메네스는 지난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2개의 홈런을 친 뒤 5일만에 시즌 4호포를 터트려 홈런부문 공동 7위로 도약했다.
한편, 롯데는 이에 앞서 1회 전준우의 솔로홈런과 박종윤의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4회까지 8-0으로 앞서 나갔다.
목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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