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부디, 헌정곡 공개
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해 헌정곡 '부디'를 공개했다.
23일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희생자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넋을 기리며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디' 음원을 게재했다.
공개한 '부디'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그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는 "작업을 하려해도 자꾸만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매달렸을 절박한 순간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마지막 가는 길에 작은 동반자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 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는 글을 덧붙여 더욱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앞서 윤일상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실종된 아이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미안하다.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 자신은 이 모든 것에 온전히 떳떳한가?'를 생각하게 된다"며,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야지 참 많은 깨달음을 준다"는 글을 올리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했다.
한편 윤일상 '부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일상 부디 피아노 선율에 마음 울컥", "윤일상 부디, 어른들의 미안한 마음 담아", "윤일상 부디,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 "윤일상 부디 그의 마음이 내 마음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
‘앵크리 앵커’ 김명준, 성추행 논란 하차 2달 만 퇴사 “18년 몸 담은 MBN 떠나” -
'남편 구속' 양정원, 오늘(29일) 경찰조사…필라테스 가맹 사기 의혹 전면부인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진짜 결혼하는 줄" 아이유♥변우석, 청첩장 깜짝 공개...'손잡고 키스' 부부 포스('대군부인')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먼데이키즈 故 김민수, 오토바이 사고로 떠난 '23세 비극'...오늘 18주기 '먹먹' -
'5월 결혼' 박은영, 손종원 깜짝 브라이덜 샤워에 감동 "진짜 무해한 사람"
- 1."엿 먹어라" 이정후 향한 욕설! "돼지 같은 놈" 비하 발언까지…빌런 자처 'LAD 포수' 세계를 적으로 돌리려나
- 2."본인 스윙 못하고 공 갖다대기에 급급"…'22억 거포'가 타율 0.110→2군행 오히려 늦은 편 아닌가
- 3.[속보]28G 19패 PHI, 결국 칼 뺐다…톰슨 경질, 류현진 은사 감독 대행 임명
- 4.솔직히, 일본에서 신선한 충격 받았습니다…韓 J리그 4개월차의 고백, "日은 유럽식 빠른 템포, 韓 다수팀은 빌드업 플레이"
- 5.김민재-이강인 둘다 벤치 시작, 전반만 5골 난타전! PSG, 뮌헨에 3-2 리드..미친 골결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