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가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유벤투스에 일격을 가했다.
벤피카는 25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지우 다 루즈에서 가진 유벤투스와의 2013~2014시즌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2대1로 이겼다. 경기시작 2분 만에 터진 에제키엘 가라이의 헤딩골로 기선을 제압한 벤피카는 후반 28분 카를로스 테베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39분 리마의 오른발슛이 골망을 가르면서 안방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벤피카는 다가오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반면 유벤투스는 벤피카전 승리 외에는 답이 없어지는 상황이 됐다.
한편, 세비야는 같은날 안방서 가진 발렌시아와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스테판 옴비아, 카를로스 바카의 연속골을 묶어 2대0으로 완승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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