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도 예능은 조용하다.
CJ E&M은 25일 tvN '꽃보다 할배' 결방을 결정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국민이 비통함에 빠진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방송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꽃보다 할배'는 '강용석의 고소한 19'로 대체된다. 대신 25일 오후 8시 40분 '갑동이'는 정상 방송된다. 지상파 3사에서도 이번주부터 드라마를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 편성은 무리가 없다는 생각이다.
JTBC는 '마녀사냥' 결방을 확정했다. '마녀사냥'은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에 동참하고자 21일 녹화도 최소한 바 있다. '마녀사냥' 대신에는 '다큐쇼 그 배엔 사람이 타고 있었다'가 편성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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