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을 대하는 지상파 3사의 모습이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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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결방, 뉴스 특보 등으로 대체해왔다. 그러나 25일에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MBC는 25일 '사남일녀'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편성표에 고지했다. SBS 역시 '정글의 법칙' 방송을 예고했지만, 세월호 뉴스 특보와 함께 교체 편성된 상태라 결방될 가능성도 있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결방한다. 그러나 KBS는 '풀하우스'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결방을 확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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