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를 이끌다가 종양 재발로 물러났던 티토 빌라노바 감독(46)이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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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각) AFP통신은 빌라노바 감독이 지난 주말 병원으로 옮겨져 위장 관련 수술을 받았고 지금도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빌라노바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전성기를 구가한 2008∼2012년 수석코치를 맡아 펩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을 보좌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난 2012~2013 시즌부터 바르셀로나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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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를 괴롭힌 건 성적부진이 아닌 병마였다. 2011년 11월 처음 진단받았던 귀밑샘 종양이 계속 재발하면서 2012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미국에서 치료를 받느라 사령탑 자리를 비워야 했다.
어렵사리 돌아와 바르셀로나의 벤치를 지켰지만 지난해 7월 다시 종양이 도지면서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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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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