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아찔했다.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윤희상이 경기 중 타구에 급소 부위를 강타당했다.
윤희상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팀 타선이 선취점을 뽑아준 1회말. 윤희상은 가벼운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는데, 곧바로 끔찍한 고통이 찾아왔다. 롯데 선두타자 김문호가 볼카운트 2B2S에서 윤희상의 7구째를 받아쳤는데, 타구가 원바운드 되면서 윤희상의 낭심쪽으로 튀었다.
윤희상은 위로 점프하며 글러브로 공을 잡으려했지만, 손이 늦었다. 타구는 윤희상의 사타구니 쪽에 맞은 뒤 앞으로 떨어졌다. 윤희상은 급히 공을 잡아 1루로 던지려했지만, 곧 이어진 통증 때문에 엎어지고 말았다.
김문호의 내야안타가 선언된 후 SK 트레이닝 코치가 마운드로 달려나왔다. 그러나 윤희상은 한동안 그라운드에 엎드려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다. SK는 투수를 급히 이재영으로 교체하고 윤희상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자세한 진단을 받도록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
- 2.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3.'13년 연속 20도루' 도루장인 승부욕 깨운 '마황' "과감하게 뛴다. 좋은 자극이 된다"
- 4.'콘테가 아니었다' HERE WE GO 속보! 만치니 감독, 알 사드 사임→3년 만에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복귀 수순..'이미 제안 수락, 발표만 남았다'
- 5.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