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이 로저 슈미트 감독을 선임했다.
레버쿠젠은 2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슈미트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슈미트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16년 여름까지, 2년이다.
레버쿠젠은 지난 6일 성적부진으로 사미 피히아 감독을 전격 경질한데 이어 20여일만에 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겨 팀 정상화에 속도를 가하게 됐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를 이끌고 있는 슈미트 감독은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샤데 레버쿠젠 회장은 "슈미트 감독이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한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슈미트 감독은 "최고의 클럽에서 새 도전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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