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재벌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28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빅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다니엘은 "재벌 2세란 고부유층은 처음이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나랑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인데 하는 생각이 있었다. 반면 재벌에 대한 보편적인 이미지가 있었고, 우리가 모르는 측면도 있었다. 그걸 조사를 해서 알아내 보여준다고 한들 보편적인 재벌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통하지 않을거란 생각에 최대한 보편적인 이미지를 보여 드리려 많이 준비하려 했다. 많은 작품을 보며 부러워했지만 나와는 공통점이 많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포털 사이트에 저택, 호화 별장을 검색해보고 상상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하기로 한 작품이라 배우들은 강박에 시달린다. 공교롭게도 4회까지는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다. 5회부터 왕성한 활동을 하지만 사실 아직은 촬영 분량의 85%가 혼수상태였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힐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남자 김지혁이 어느 날 갑자기 재벌가 현성그룹 장남 강지혁이 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빅맨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28일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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