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가 첼시의 '공격 축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골닷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코스타가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대해 "이번에는 첼시가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다. 굉장한 경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코스타는 첼시가 최근 세계 축구계의 대세인 '수비 축구'를 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는 것.
첼시는 앞서 1차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력한 공격력을 상대로 특유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과시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주제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아예 2진 투입을 미리 예고한 뒤, 확실한 수비력과 놀라운 역습을 통해 리그 1위 리버풀을 2-0으로 격파했다.
하지만 코스타는 다음달 1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2차전 경기에서는 첼시가 달라진 모습을 보일 거라고 예측한 것. 코스타는 "나는 결코 흥분해있지 않다. 엄청난 경기에 뛰는 것을 즐기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타는 "홈에서 치렀던 1경기와는 전혀 다를 것이다. 그들은 훨씬 공격적인 모습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위를 질주 중이다. 2위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는 4점, 1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와의 차이는 6점이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가 다름 아닌 바르셀로나 전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전 외의 2경기, 레반테와 말라가 전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코스타는 "물론 리그 우승도 무척 원한다. 우리 팬들이 우리의 승리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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