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행 경쟁구도가 서서히 자리잡고 있다.
4강이 2014년 K-리그 챌린지 초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클래식 꼴찌였던 대전의 약진이 돋보인다. 챌린지 6경기에서 5승(1패)을 거둬 들이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6경기 18골, 경기당 평균 3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 중이다. 대전과 함께 강등의 쓴맛을 봤던 대구도 승점 10으로 4위를 마크 중이다. '터줏대감'인 안양과 안산(이상 승점 11)은 선두 대전 따라잡기에 분주하다.
당초 올 시즌 챌린지 경쟁구도는 1강7중2약으로 요약됐다. 지난해 클래식 각 팀의 에이스들을 모아 상주와 '절대 2강'을 형성했던 군팀 안산이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였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고양과 부천을 제외한 나머지 7팀이 뒤를 쫓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안산은 안양, 광주전에서 승리를 얻지 못하며 흔들렸다. 고전이 예상됐던 대전과 대구가 초반부터 치고 나아가면서 초반 판도 전망이 빗나갔다.
올 시즌 챌린지는 정규리그 36라운드를 소화한 뒤 1위 팀이 클래식 직행, 2~4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클래식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1팀을 가린다. 시즌은 길다. 변수도 넘친다. 한달 밖에 되지 않은 지금의 구도가 끝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추격자들도 상위팀을 지척에서 쫓고 있다. 5위 광주와 6위 고양(이상 승점 8), 7위 수원FC(승점 7)도 언제든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위치다. 다만 6경기 동안 승점 1(1무5패)에 그치고 있는 꼴찌 부천과 험난한 챌린지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강원(승점 4·9위)은 한동안 경쟁 참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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