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이 간판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6)가 다음 시즌에 이적하지 않고 계속 뛸 것이라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호세 카미네로 단장은 지난 28일(현지 시각) 현지 스포츠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디에고 코스타를 비롯한 기존 선수들을 다른 팀에 보내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카미네로 단장은 5월 1일(한국시간) 열리는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대해 "우리 팀은 지난 1차전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첼시의 축구는 무리뉴에게 달려있다. 그는 현대적인 축구를 하고 있고,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 무리뉴가 주문하는 축구를 피치 위에 잘 펼쳐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카미네로 단장은 이번시즌 프리메라리가 1위-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라는 현재까지의 성과에 만족해하며 "우리는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갈 수 있는데까지 갈 것이다. 시즌 막판에 우리가 어떤 결과를 성취해낼지 기대된다"라는 설렘도 밝혔다,
또 카미네로 단장은 "디에고 코스타를 포함한 우리 선수들과는 올시즌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이들과의 계약은 견고하게 지켜질 것이다. 다음 시즌에도 한 두명을 더 영입할 예정"이라면서 "우리는 첼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첼시가 티보 쿠르투아의 추가 임대에도 동의해줄 것으로 본다"라는 말로 다음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전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페르난도 토레스(2001-07), 세르히오 아게로(2006-2011), 디에고 포를란(2007-2011), 라다멜 팔카오(2011-13) 등 최전방 공격수가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팀으로 유명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경기를 남겨둔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 28승4무3패로 승점 88점을 기록, 바르셀로나(84점)-레알 마드리드(82점)에 앞선 리그 1위를 기록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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