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회원 최성준 이력서'
배우 최성준이 멘사 출신의 '엘리트 이력'을 공개해 화제다.
1일 MBC에브리원 직장생활 공감 리얼스토리 '나인투식스2' 측은 최성준, 김정태, 김대희, 김민경, 설수현, 달샤벳 수빈 등의 자필 이력서를 공개했다.
특히 최성준은 멘사 출신 배우답게 '920점의 토익 영어점수'와 '중급' 이상의 파워포인트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선배 사원들로부터 "이 정도면 실제 대기업 입사해도 손색이 없다"는 칭찬을 받았다. 또 '시키면 어떻게든 할 테니 막 시켜달라'라고 써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또 김정태는 외모와는 상반되는 아기자기한 글씨체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좌우명에는 '조용히 살자', PC 활용능력에는 '켜고 검색 및 다운로드 끝'이라고 쿨하게 답변하고, 마지막으로 '김정태 사용설명서' 란에는 "다루기 쉽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써놓아, 이대로 일반 직장생활에서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점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외국어 사항'에 "일본어 프리토킹이 가능하다"고 적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달샤벳 수빈은 좌우명으로 '녹슬어서 없어지느니 닳아서 없어지리!'라고 밝혀 직장생활에 대해 열의를 갖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주요활동란에는 '달샤벳의 평균연령을 낮추고 평균 신장은 높이는 막내 역할을 맡고 있음' 자격사항에는 '육군 군사관학교 홍보대사. 밀알 복지재단 홍보대사'등 총 7개가 넘는 각종 단체의 홍보대사 경력을 써놓아 아이돌의 위력을 뽐냈다. 또한 방송인 설수현은 "성실하고 부지런하나 '수'에 느려 경제활동에 관한 업무는 부적합 합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나인투식스2' 제작진은 "김정태의 '일본어 프리토킹 능력'을 보고 제작진도 놀랐다"며 "지금껏 그 어느 방송에서도 한 번도 보여 준 적이 없는 김정태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 반드시 진위여부를 밝히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6명의 연예인이 일반 기업에 실제 입사해 평범한 직장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나인투식스2'는 오는 2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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