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코파 아메리카가 2016년 대회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열린다.
남미축구연맹은 2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회의를 갖고 대회 10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대회격으로 열리는 2016년 코파 아메리카를 미국에서 열가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미 대륙컵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는 지난 1916년 아르헨티나에서 1회 대회가 열린 후 가장 오래된 국가대항전으로 꼽히고 있다. 4년 주기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는 2015년에는 칠레에서 열리며 2019년에는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남미축구연맹은 대회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6년 대회를 마련했고 개최지를 미국으로 확정했다. 코파 아메리카 남미 국가가 아닌 타 대륙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열리는 만큼 2016년 대회는 남미 10개국을 비롯해 북중미와 카리브해의 6개국이 함께 참가해 총 16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 북중미의 쌍두마차인 미국과 멕시코가 자동 진출국으로 참가가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4개국은 2014년 카리비안컵 우승국을 비롯해 미국과 멕시코를 제외한 2015년 북중미골드컵 4강 국가들이 토너먼트를 벌여 확정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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