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최환희, 최준희가 출연했다.
최준희는 학교에서도 재즈댄스부로 활동할 정도로 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인 엑소의 춤을 배우기 위해 학교가 끝난 후에는 댄스 학원까지 다녔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희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신곡 '미스터 츄' 노래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그는 "원래 엑소 춤 배우고 싶어서 왔는데 다양한 춤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며 "춤이 그나마 제일 재밌다. 아기 때부터 춤을 많이 췄다. 춤이 제일 재밌고 쉽다"고 말했다.
또 최준희는 "다른 걸 배운다면 야구를 배우고 싶다. 당연히 야구를 하고 싶은데 할머니가 허락 안 할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할머니 정옥숙 씨는 "아빠 추모식 때 아빠 친구들이 많이 왔다. 준희가 거기서 야구 글러브랑 공을 몇 개 가져와서는 야구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학교에 여자애들 야구는 없지 않으냐. 학교에서 남자애들 야구부를 따라다니면서 뭘 하는 거 같더라"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진실 딸, 엄마아빠 닮아서 끼가 출중한 것 같다", "최진실 딸, 항상 밝게 웃어서 보기 좋다", "최진실 딸, 가수 아니면 야구선수가 되려나?", "최진실 딸, 웃는 모습도 아기 같고 귀엽다", "최진실 딸, 오빠랑 같이 연예계 진출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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