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양자(본명 김경숙)가 구원파 김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일가, 처남 부인으로 확인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2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전양자는 8세 연하의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오균 씨와 지난 2009년 쯤 재혼했다.
권신찬 목사의 딸이자 유 전 회장의 부인인 윤자 씨와 친자매처럼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전양자가 알고 보니 가족인 셈이다.
전양자는 1973년 KBS 박재민 PD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9월 합의 이혼했다. "늦게 한 결혼에 실패하면서 일부종사를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좌절감이 컸다. 이 때 지인의 권유를 받게 돼 쉽게 종교에 귀의할 수 있었다"는 그녀는 지인의 전도로 1977년 서울 용산구의 구원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전양자가 2009년 3월 유 전 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국제영상' 이사로 취임하고 지난해 3월에는 대표로, 8월에는 '금수원'의 대표이사,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까지 맡고 있다. 또한 2009년 3월 식품 판매 업체 '노른자쇼핑' 이사로 취임, 지난해 공동대표에 오르는 등 유 전 회장 일가와의 관계가 깊은 것으로 보아 가족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금수원'은 유 전 회장의 구원파 신도들과 최측근들이 종교활동을 하는 '구원파 왕국'으로 불리고 있으며, '노른자 쇼핑'은 쇼핑, 화장품 판매업체로 구원파 계열 신협으로부터 거액을 대출받은 과정이 석연치 않아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 배임, 비자금 조성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했을 의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국제영상'은 임직원 수가 10명 미만이지만,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에 공시지가 184억 5354만 원 상당의 부동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검찰은 전양자가 주요 계열사들의 대표로 있으면서 유 전 회장의 불법행위에 가담했는지, 아니면 명의만 빌려준 '바지사장' 역할을 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탤런트 전양자 유 전 회장 일가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탤런트 전양자, 알고보니 구원파 유 전 회장과 가족관계", "탤런트 전양자 이 정도면 가족 혹은 최측은일 듯", "탤런트 전양자, 재혼한 사실 진짜일까", "탤런트 전양자 알고보니 숨겨진 사실 너무 많아", "탤런트 전양자, 유 전 일가와 깊은 관계인 것은 분명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김숙 제주도 200평家 최초 공개..곰팡이에 잡초 무성 '충격 비주얼'(예측불家)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SC이슈] "이게 무슨일이고!"…'왕사남' 장항준, 요트파티 대신 커피차→성형 대신 염색 '희극지왕' 공약 이행 -
오상진母, 며느리 김소영에 급 사과 이유 왜? "소영아 미안해" ('편스토랑')
- 1.[속보]'공이 살아서 움직인다!' 한국 상대할 8강전 투수, 사이영상 2위 싱커볼러 확정
- 2.'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3.미쳤다! 류지현호, WBC 8강 상대는 팀타율 .313+홈런 1위팀…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7:5 격파 '4전 전승 8강행'
- 4.아뿔싸! 한국, 결국 투수 1명 빼고 싸운다 → "본인은 굉장히 원했는데" 강속구 오브라이언 왜 고사했나. 손주영 빈자리 그대로 [마이애미 현장]
- 5."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