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29)가 깜찍하고 당돌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루니는 지난 1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내가 어릴 때, 나는 축구 훈련을 하기 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싫었다"라는 글과 함께 10대 때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루니는 이날 캐링턴 훈련장에서 팀 훈련에 참여하던 도중 위통으로 훈련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 사진와 함께 올라온 글을 감안하면, 병원에서 대기중 혹은 정밀 진단 후 기다리는 시간에 올렸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니는 '새파란' 실내복 차림으로 소파에 널부러지듯 누워있다.
정확한 나이를 짐작할 수 없지만, 축구선수답지 않게 눈부시리만치 흰 피부가 눈에 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뾰루퉁한 루니의 표정. 소년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루니 얼굴과 거의 똑같다. 특히 당돌하리만치 카메라를 노려보는 모습이 보는 이를 웃게 한다.
맨유는 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선덜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루니의 출전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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