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왼쪽 엄지손가락을 부상한 데이는 최근 열린 마스터스에 출전해 공동 20위의 성적을 냈다. 그러나 부상 부위가 호전되지 않으면서 결국 플레이어스를 건너뛰기로 했다. 데이의 에이전트는 "마스터스 출전으로 (부상부위) 상태가 약간 안좋아졌다"며 "완치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8일부터 나흘간 미국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다.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이 대회 불참이 확정된 선수는 허리 부상에 시달리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빅터 뒤비송(프랑스),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에 데이까지 4명으로 늘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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