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는 4일(한국시각) 홈구장인 뱅커스라이프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8강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 92대80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을 3-3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날 패배했으면 애틀란타에 콘퍼런스 4강행 티켓을 넘겨줄 뻔 했던 인디애나는 기사회생하며 7차전에서 마지막 승부를 보게 됐다.
인디애나는 에이스 슈터 폴 조지가 혼자 30점을 몰아치는 대활약으로 팀을 이끌었다. 애틀란타는 슈터 카일 코버가 19득점 하며 분전했지만 골밑에서 고군분투한 폴 밀샙 외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인디애나에 완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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