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MBC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SBS '스타킹'과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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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2주간 결방되기 이전인 지난 4월 12일 방송분(10.9%)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스타킹'도 10.1%를 기록하며 동률을 이뤘고, KBS2 '참 좋은 시절' 재방송은 4.6%를 나타냈다. 노동절과 주말,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이 겹친 연휴를 맞아 나들이객이 많아진 것이 저조한 시청률의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는 '선택 2014' 특집을 방송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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