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테니스의 유망주 이소라가 국제테니스연맹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울오픈 여자 서키트 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라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체코의 카테리나 반코바와 2시간 40분여의 접전 끝에 1대2로 역전패했다.
2012년 고등학생 시절 영월 국제여자 서키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소라는 두 번째 서키트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마지막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반코바는 개인 통산 13번째 서키트 대회 단식 정상에 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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