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어린이날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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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5일 잠실 두산전에서 2대7로 패배했다. 전날 10대0으로 완승을 거둔 것과 달리, 이날은 너무나 무기력했다. 8안타를 쳤음에도 고작 2득점하는데 그쳤다. 두산과의 어린이날 라이벌전에서 7승11패로 열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LG 감독대행 역할을 맡고 있는 조계현 수석코치는 "오늘 선수들 수고 많았다"는 말을 남기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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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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