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명왕조 1566'이 6일 중화TV에서 첫 방송된다.
명나라 가정제에 문화대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금기의 인물 '해서'를 다룬 드라마. 명나라 당시의 정치, 사회, 경제에 걸친 정국 전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46부작 대하사극이다. 부패에 초점을 모은 드라마를 통해 청렴문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하이난 검찰 중앙기율위원회의 요구로 후난위성티비와 합작해 만들어졌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시대상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사실적인 정치현장을 묘사해 화려함의 극치인 자금성에서부터 일반 민가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1566년 대명왕조시기의 가정황제 45년 때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백성을 수탈하는 중앙정부, 비단업-소금업 등으로 자본을 축적해 논을 뽕밭으로 바꾸려는 상업자본,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힘든 농민등을 드라마의 세 축으로 한다. 2007년 1월 8일 후난위성티비에서 첫 방영됐던 이 드라마는 당시 시청률 0.6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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