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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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현지 언론이 메시의 재계약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8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내주께 메시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018년 6월까지인 메시와의 계약기간 연장이 아닌, 연봉 인상 등 처우 개선 재계약이라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연봉과 승리수당을 합해 3000만유로(약 427억원)의 연봉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메시가 소유하고 있었던 초상권 문제에 대해선 바르셀로나 구단 측과 공동소유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조건이 메시를 만족시킬 수 있느냐다. 메시는 그동안 바르셀로나에 2019년까지 계약 연장 및 5년간 총연봉 2억5000만유로(약 3730억원)를 요구해왔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조건을 따져보면 메시 측의 요구와 격차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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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원하는 곳은 바르셀로나 뿐만이 아니다. 맨시티는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 1억6400만파운드(약 2851억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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