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이 끝날 때 몸이 만들어져서…."
배우 장동건은 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우는 남자' 제작보고회에서 몸매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건은 "액션영화인데 몸을 한 번 보여줘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는데 영화에서는 꼭 그래야 되는 장면은 없었다"며 "그래도 액션 영화라 운동을 했는데 내가 예전에 몸이 좋아야하는 역할을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몸만드는 노하우가 부족해서 영화가 끝날때쯤 몸이 완성이 됐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다음번에 그런 캐릭터가 주어지면 타이밍을 잘 맞출수 있지 않을까한다"고 놈담처럼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영화 준비하기 전에 체력적으로 관리 못하던 상황이라서 초반에는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시작 후 재미도 느끼면서 에너지도 생겨나는 느낌도 들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액션훈련은 4~5 개월동안 일주일에 4번 4시간씩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오는 6월 개봉하는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감성 액션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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