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8일 인천 SK전서 선발 밴덴헐크의 호투와 최형우 박석민의 투런포 두방으로 5대0의 완승을 거뒀다.
9연전중 6경기에서 5승1패의 상승세를 달린 삼성은 16승11패를 기록했다. SK는 삼성과의 3연전서 모두 지면서 15승17패를 기록하고 나흘간의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다.
어깨 통증으로 23일만에 복귀한 삼성의 선발 밴덴헐크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 밴덴헐크는 최고 156㎞의 빠른 공으로 SK 타자들을 힘으로 윽박질렀다. SK 타자들은 밴덴헐크의 빠른 공에 스윙이 늦었다. 7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무실점. 무려 9개의 탈삼진을 뺏었다.
밴덴헐크의 호투에 중심타선이 화답했다. 0-0이던 6회초 4번 최형우가 무사 1루서 호투하던 SK 선발 채병용의 바깥쪽 134㎞의 투심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결승 투런포를 날렸고, 8회초엔 1사 1루서 박석민이 진해수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쐐기 투런포를 터뜨렸다.
9회초 박한이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삼성은 밴덴헐크에 이어 차우찬과 안지만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영봉승에 성공. 삼성이 올시즌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은 것은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SK는 선발 채병용이 6⅔이닝 동안 4안타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를 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박수홍, 53세에 얻은 딸 정말 소중해..바구니 넘치도록 장난감 쇼핑 -
‘음주운전’ 이재룡, 사고 직후 또 술집..‘술타기’ 의혹 속 목격자 “대응 논의 분위기” -
'나솔' 6기 영숙, 갑상선암 전이에 오열…"이미 여기저기 퍼져, 어려운 수술" -
[공식] '엄마' 박신혜의 선한 영향력..한부모 가정 위해 1억원 기부 -
박진희, ♥판사 남편과 '혼전임신' 고백…"결혼식 전까지 숨겼다" -
[SC리뷰] 연애 토크부터 닭싸움까지?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첫방 7.1% -
정호영, '흑백요리사' 출연 후 얼마나 인기 많아졌길래…"광고제안만 5개" ('사당귀') -
“냉부 나오려 메달 땄다” 최민정 고백…김길리와 금빛 예능 출격
- 1.김도영 '이상 기류' 감지! → '립서비스' 없이 소신발언! "도쿄돔 보다 타구 안 나가" [마이애미 현장]
- 2.우리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 이정후 일갈! "각 나라 최고, 프로끼리 싸우는 거다" [마이애미 현장]
- 3."반갑다 내 아들!" 마이애미에서 뜻밖의 만남? 토종 거포 안현민의 특별한 손님…도미니카전 '힘' 될까
- 4.韓축구 대박사건! 손흥민 후계자는 이강인! 英언론 독점 '토트넘, LEE 영입 재추진'...뿐만 아니다, 아스널-첼시-뉴캐슬-AV도 '러브콜'
- 5.'추가 징계無 → 방출설 일축' 도박 4인방, 마침내 팀 합류…롯데의 확고한 속내 [부산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