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감독의 답변은 "맨유의 감독이 되고 싶다"였다. 언론에서는 시즌이 끝난 후 공식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의 BBC에 따르면 판 할 감독은 "맨유의 감독이 되고 싶다. 맨유는 가장 큰 클럽이며 환상적인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이어 "나는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서 내 임무에 집중해야 한다. 월드컵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려왔고, 그만큼 중요하다"고 했다.
판 할 감독은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의 경질 후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현지 언론은 그의 부임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다만 공식발표는 시즌이 끝난 뒤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의 '미러'는 7일 "맨유가 주말에 치러질 사우샘프턴과의 최종전 이후 공식적인 발표를 할 것이다. 계약 기간은 2년에 옵션 1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분위기를 종합해보면 다음주에 판 할 감독 선임에 대한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란 결론이다.
아약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판 할 감독은 은퇴후 아약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을 맡았었다. 2012년 7월부터는 네덜란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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