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커밍아웃, 배우 최성준 '응원'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이 '셰어하우스'를 통해 커밍아웃을 한 가운데, 배우 최성준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8일 최성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엇보다도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은 우리 재웅이, 감정 섞인 격한 말보다는 따뜻한 위로로 응원해주세요. 재웅이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방송에서 "나는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는 발언으로 커밍아웃을 한 김재웅에게 보낸 응원의 말. 최성준은 손호영의 이름도 거론하며 1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god를 격려했다.
앞선 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올리브 '셰어하우스' 2회에서는 방송인 이상민, 최희, 가수 손호영, 우희(달샤벳),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 황영롱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웅은 "나는 상민이 형, 성준이 형, 호영이 형과 똑같은 남자다. 근데 한 가지 다른 게 있다며 나는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김재웅은 "근데 그게 참 큰 죄가 되더라"며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소리였다. 그리고 항상 난 '괴물 아니야'라고 답해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성준 '김재웅 커밍아웃' 응원에 누리꾼들은 "김재웅 커밍아웃, 많이 힘들겠어", "김재웅 커밍아웃, 사람들 시선 신경 쓰일 듯", "김재웅 커밍아웃, 용기에 박수를", "김재웅 커밍아웃, 한국 사회에선 아직 편견 심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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