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윤석영(24·QPR) 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 김창수(29·가시와)였다.
윤석영은 박주호(27·마인츠)의 대안이다. 박주호의 발등 염증(봉와직염) 재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홍명보호의 고민이 시작됐다. 안톤 두샤트니에 A대표팀 코치가 지난 5일 영국 런던으로 급파됐다. QPR 훈련장을 찾아가 해리 레드냅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만나 의견교환과 윤석영의 컨디션 점검을 마치고 OK사인을 냈다. 홍명보 감독은 "박주호의 부상에 철저하게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윤석영의 몸상태도 좋고, 팀에서도 칭찬했기에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멀티 능력에서 가산점을 받았다. 최전방 원톱 역할 뿐만 아니라 2선의 중앙과 측면까지도 커버 가능하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경기력을 끌어 올린 점도 긍정적이었다. 본선에서는 공격 전포지션에서 백업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김창수는 홍 감독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기량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 발목골절의 중상을 입었으나 피나는 재활 끝에 4개월 만에 복귀, 결국 월드컵 본선행까지 이뤄냈다. 홍 감독은 "마지막까지 고심했으나, 지난 주 일본을 방문해 몸상태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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