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와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영이 SBS 주말드라마 '기분좋은 날'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인 '내 나이가 어때서'는 트로트 스타 오승근의 인기곡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원곡의 신나는 트위스트 리듬에 '홍진영 스타일'이 더해졌다.
이미 드라마의 엔딩을 통해 선보인 '내 나이가 어때서'는 '구가의 서' OST '나를 잊지 말아요'와 '왕가네 식구들' OST '사랑인가 봅니다'를 만든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 편곡했다. 특히 이번 OST는 홍진영 특유의 애교만점 창법이 드러나는 경쾌한 스타일의 록 버전과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 버전이 함께 공개되어 홍진영의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4월 26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홀로 키운 세 딸의 완벽한 결혼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엄마가 딸을 시집보내려다 오히려 시집을 가게 된다는 엉뚱하고 유쾌한 내용의 코믹 홈 드라마로, 최불암, 나문희 등 중견 연기자는 물론 이상우, 박세영, 레인보우 우리 등 젊은 연기자들의 호흡이 어우러져 막장없는 착한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나문희가 촬영장에서 열창한 '내 나이가 어때서' 는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트로트계의 요정' 홍진영이 부른 '내 나이가 어때서'의 록 버전과 발라드 버전은 12일 정오에 동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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