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철거 공사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가스가 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낮 12시 5분께 가로수길 도로변에서 철거가 진행 중이던 빌딩이 붕괴했다.
이 건물은 연면적 1502.26㎡의 이웨스빌딩으로 패션브랜드인 에이랜드(A-Land)가 입점해 있던 6층 높이 건물이다. 지난달 14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4일 철거를 마칠 예정이었던 공사는 이날 근로자 4명이 가림막을 설치한 상태로 굴착기를 이용해 4층을 철거 중이었다.
이에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들이 쏟아 내렸지만 가림막으로 인해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됐을 뿐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가스 공급 회사 관계자는 긴급 출동해 가스 냄새를 확인하고 오후 1시 20분께 일대 293개 건물의 1천876세대의 가스 공급을 완전히 차단됐다. 가스 공급은 오후 3시27분께 재개됐다.
또한 신사동 사무소는 오후 1시 20분께 "붕괴사고로 가스 누출 우려가 있으니 대피하라. 안전점검을 위해 2시간가량 가스 공급이 차단된다"는 방송을 했다.
경찰은 인근 150m 반경 도로의 통행을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마무리했으며,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가로수길 건물 붕괴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로수길 건물 붕괴, 가림막 덕분 큰 피해 없었네", "가로수길 건물 붕괴, 주말 대낮에 무슨 날벼락", "가로수길 건물 붕괴, SNS통해 실시간 사고 이야기 접하네요", "가로수길 건물 붕괴, 가스 누출이 간담 서늘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음주운전’ 이재룡, 사고 직후 또 술집..‘술타기’ 의혹 속 목격자 “대응 논의 분위기” -
'재혼' 윤남기, 가슴으로 낳은 딸에 애틋..유치원 졸업식 데이트 "선물 사주기" -
신봉선♥유민상, '결혼설' 이후 다시 만났다...핑크빛 재점화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이정현 "♥치과의사 남편, 손예진·공효진·이민정과 첫 만남에 사고 쳐" ('편스토랑') -
이정현 "손예진·공효진·이민정 다 모인 자리인데"...남편, 첫 인사날 '지각 사고' -
"출산 후 18kg↑" 박명수 아내 한수민, 솔직 체중 고백..다이어트 비법 공개
- 1.'세계 1위 섹시 미녀 축구선수와 결별' EPL 슈퍼스타, '8살 연하' 미녀 모델과 새 사랑 시작 화제...아버지는 축구계 거물
- 2."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3.2019년 손흥민 "북한 심한 욕설도 해" 달라진 게 없다...2026년도 비상식 논란, 관중과 무력 충돌+경기 거부 사태 "이런 모습 처음"
- 4."개막전 SSG전이니 낼까 했는데…" KIA 데일, 오늘도 라인업 빠진 이유[광주 현장]
- 5."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