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외신 보도 이어져…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의 급성 심근 경색 소식에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이건희 회장의 시술 소식을 속보로 전하면서 "이건희 회장이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삼성병원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도 "이건희 회장이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한 뒤 응급실에서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시술을 받았다"면서 이건희 회장이 1999년 폐암 수술을 받은 병력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건희 회장은 10일 밤 10시 55분경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겼고, 병원에 도착하자 심장마비 증세가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이후 심장 상태가 안정되자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긴 이건희 회장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단을 받고 심장 혈관 확장술인 스텐트(stent) 삽입 시술을 받았다.
스텐트 삽입 시술은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높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심근경색환자에게 시행된다.
삼성병원 측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건희 회장은 현재 심장혈관 확장술인 스텐트 삽입시술 후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순천향대병원에서 초기 응급치료를 매우 잘해줘 후유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뇌손상 여부도 없을 것으로 판단해 향후 정상적인 업무수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안정을 되찾았다니 다행이네",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외신에서도 관심이 많구나",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건강 빨리 되찾길",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얼마나 심했기에?",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업무수행도 가능하다니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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