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표적'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표적'은 개봉 첫 주말보다 2주차 주말 더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표적'은 11일 하루 21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2주차 주말에 개봉 첫 주말 동원했던 관객수 44만3984명보다 높은 44만8436명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표적'의 예매율 구성을 분석해봤을 때, 장기 흥행도 점쳐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맥스무비 영화연구소에 따르면 "개봉 주보다 개봉 2주차에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장기 흥행영화의 성공 패턴"이라며, "특히 액션 스릴러 영화는 남성관객들이 주로 선호하지만 '표적'의 예매율 구성을 살펴보면 여성 관객의 예매가 두드러지고, 특히 극장을 자주 찾지 않는 50대 이상 관객들이 전체 예매율 중에서 21%를 차지해 장기 흥행이 예고된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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