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우동이 인기를 얻고 있다. 날씨가 추우면 식욕이 더 돋고 체온유지를 위해 따끈한 국물 음식을 찾게 된다. 여기에 새로운 소비주체인 '싱글슈머'의 소비문화도 우동 인기를 이끌고 있다.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때문이다. 생생돈까스에 따르면 4월 우동 판매량이 작년 대비 30%나 증가했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졌음에도 우동류 제품은 전월 대비 비등한 매출을 기록했다. 생생돈까스 대표 우동 메뉴인 생생우동은 전월 대비 18% 매출이 증가했다. 생생돈까스 관계자는 "작년과 비교해 크게 변화한 봄 날씨가 우동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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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주의보, 위축된 소비심리가 우동 판매량을 높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비자들의 반응에 맞춰 날씨 변화에 따른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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