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원양선사 직거래를 통해 원양산 오징어 할인전을 개최한다.
포클랜드 해역에서 어획한 '원양산 오징어(200g내외·1마리·냉동)'를 1000원에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국내 생물 오징어는 거의 연중 내내 잡히지만 3~5월은 잘 잡히지 않는 시기에 속한다. 때문에 주로 남대서양 포클랜드, 뉴질랜드 해역에서 잡은 원양산 오징어가 대신 유통된다.
롯데마트는 이 시기에 맞춰 오징어를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세계 최대 오징어 산지인 포클랜드 해역의 원양선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오징어 100만마리(200t 가량)를 확보했다.
포클랜드 어장은 오징어 주어기가 1~6월이며 수온도 서식에 적당한 섭씨 8~12도를 유지하는 곳이다. 한국 오징어잡이 원양어선이 주로 포클랜드 수역에서 조업을 펼치기도 한다.
이렇게 확보한 '원양산 오징어(1마리·200g내외)'를 국내산 냉동 오징어보다 4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
한편 이맘때는 본격적인 생물 오징어 어획을 앞두고 사전에 비축한 냉동 오징어 물량이 거의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에 냉동 오징어 가격이 오르는 시기다.
그러나 올해는 냉동 오징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4월 냉동 오징어의 평균 도매 가격은 3만2000원으로 작년 3만4000원보다 소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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