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해까지 3년간 히어로즈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나이트는 올 시즌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부진했다. 6경기에 등판해 1승2패, 평균자책점 5.52를 기록했다. 지난 6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한 나이트는 4⅓이닝 동안 11안타를 내주고 6실점했다. 이 경기가 히어로즈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가 됐다.
Advertisement
스프링캠프 때부터 기대와 걱정이 있었다. 나이트는 올 해 39세다. 체력이 문제가 될 수 있고, 구위 저하 우려가 있었다. 염 감독은 "체력이 기본인데 체력이 떨어지면서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고전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나이트가 새로운 팀을 찾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Advertisement
지난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나이트는 2011년 히어로즈로 이적했다. 2012년 16승4패에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로 활약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