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마지막회
화제를 모은 드라마 '밀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방송된 JTBC '밀회'는 마지막 회 시청률 6.6%,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 오혜원(김희애 분)은 자신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서필원 회장(김용건 분) 일가의 모든 비리 파일을 가지고 검찰에 자수했다. 이는 한성숙(심혜진 분)의 비자금 내역 뿐만 아니라 서회장과 김인겸(장현성 분) 집안의 거래 과정도 담겨 있었다.
이에 한성숙이 먼저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에 섰으며, 서회장과 김인겸, 서영우(김혜은 분) 역시 언제 검찰 조사가 들어올지 모르는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혜원의 용기 있는 선택에 이선재(유아인 분)는 응원했다. 법정에서 최후 변론으로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인정한 오혜원을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넸으며, 교도소 면회를 찾아가 자신을 떠나라는 오혜원에게 "그래도 같이 한 번 살아는 봐야 된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결국 오혜원과 이선재는 권력과 비리 앞에서 무너지지 않고 사랑을 지켜냈다.
한편 밀회 마지막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마지막회, 아름다운 결말 냈다", "밀회 마지막회, 상상 못 한 특급 결말", "밀회 마지막회, 오혜원의 최후변론이 드라마 전체를 말하는 듯", "밀회 마지막회, 오혜원의 용기에 응원하는 이선재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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