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복귀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박주영은 14일 오전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21세 이하 대표팀의 연습경기에 포함돼, 실전경기를 소화했다. 박주영은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초 봉와직염 치료차 조기귀국한 이래 첫번째 실전경기였다. 박주영은 무난한 경기력으로 몸상태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음을 알렸다.
박주영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하며 홍명보 감독의 부담도 덜었다. 박주영은 의심할 여지없는 홍명보호의 주전 원톱이다. 홍 감독은 박주영을 선발하며 "그를 대신할 공격수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몸상태와 컨디션에 의문부호가 붙었다. 귀국한 이래 이케다 세이고 코치와 개인훈련을 진행했지만 실전은 또 다른 무대다. 박주영은 비록 연습경기지만, 실전을 치르며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과시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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