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에서 김문호가 100% 이상 제 몫을 해줬다."
롯데 자이언츠 김시진 감독이 공-수에서 맹활약해준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했다.
롯데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의 호투와 4안타를 몰아친 김문호의 활약을 앞세워 9대4로 승리해 스윕패를 면했다.
경기 후 김시진 감독은 "장원준이 잘던졌다"며 "타격에서는 김문호가 100% 이상 제 몫을 해줬다. 히메네스의 하루 휴식이 내일 경기 보약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원준은 7이닝 1실점 역투로 시즌 5승째를 챙겼고, 김문호는 3루타 2개 포함, 4안타를 때렸다. 마지막 타석 3루타가 홈런이 됐다면 사이클링히트가 될 뻔 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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