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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에 엑소의 유닛 엑소-K는 이날 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중독'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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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선 "(크리스의 행동은) 엑소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우리 멤버와 회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지금 크리스가 해야할 일은 소송을 취하하고 회사와 멤버들에게 사과하는 일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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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는 "길은 길고, 어디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대신하지 못한다"며 "사실 대중에게는 항상 은폐돼 있다. 하지만 아마도 대중은 소수를 두둔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건 진실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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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사람에게 배신당한 뒤의 감정과 배신당한 뒤에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배신자의 편이 되는 것들을 여러분은 알지 못할 수 있다. 여러분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관점과 의견을 가질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옳고 그른 것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고 싶다. 우리는 결백하다"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의 소송 사실이 파장을 일으킨 이날 오후에도 멤버 세훈은 인스타그램에 물음표 사진을 게재고, 찬열은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타오를 비롯한 루한, 찬열, 레이 등은 크리스를 언팔로우(해당 사용자의 소식을 받아보던 것을 취소하는 것)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엑소 크리스 SM 소송, 착잡하다", "엑소 크리스 SM 소송, 윈윈 해법은 없을까" "엑소 크리스 SM 소송, 탈퇴는 안돼" "엑소 크리스 SM 소송, 12명이 계속 함께 갔으면" "엑소 크리스 SM 소송, 멤버들 생각이 중요" "엑소 크리스 SM 소송,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타오 인스타그램, 엑소 크리스한테 배신자라고 표현하는 건가", "타오 인스타그램 보니까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