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엑소의 중국인 멤버인 크리스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주고 있다.
크리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존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갑작스런 크리스의 행동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물론이고 팬들까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특히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크리스의 갑작스런 소송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가 왜 갑자기 소송을 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소송으로 크리스가 엑소에 계속 남아있을지도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였던 한경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해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아 중국에서 독자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엑소-K와 엑소-M으로 구성됐다. 한국 멤버인 수호·백현·찬열·디오·카이·세훈(이하 엑소-K), 시우민·첸(이하 엑소-M) 등 8명에, 중국 멤버 크리스·루한·레이·타오(이하 엑소-M) 등 4명이 더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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