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델피에로(40)가 일본 J-리그행에 관심을 보였다.
델피에로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포츠지 가제타델로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프로축구(MLS)를 경험해보고 싶지만, 일본 진출도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선택을 할 것"이라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세리에A 복귀설에 대해선 "이탈리아는 가지 않는다. 유벤투스 외의 클럽에서 뛸 생각은 없다"며 변함없는 충성심을 드러냈다.
유벤투스에서만 513경기를 뛰면서 208골을 넣은 델피에로는 2012년 호주 A-리그 시드니FC에 입단해 지난 4월까지 활약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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