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프로축구리그(UFL) 올스타전 'Clear Dream Match'에서 한국 출신의 미드필더 강대한(21·FC GTI)이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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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한이 2014년 UFL 올스타전에 선발됐다. 강대한은 1차 자체선정된 뒤, 2차 미드필더 부분 인터넷 팬투표에서 1위를 기록해 올스타전에 선발됐다. 6월 7일 오후 7시 필리킨 마카디대학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Team James'와 'Team Phil'로 나뉘어 열린다. 폴 스콜스가 참가하는 가운데 강대한은 'Team James'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강대한이 뛰고 있는 FC GTI는 2012년 필리핀축구협회에 정식 가입한 축구단으로 필리핀 최초의 한국인 축구단이다.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FC GTI는 한국 선수들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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