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야수 이양기가 올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양기는 18일 대전 SK전을 앞두고 투수 정재원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대신 외야수 김경언과 투수 정대훈을 1군에 등록했다. 이양기는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양기는 올시즌 26경기에서 타율 2할3푼2리, 4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들어 출전한 10경기에서는 타율 1할7푼1리의 부진에 빠지며 1군서 제외됐다.
한편, 김경언은 2군서 타율 3할3푼3리, 3홈런, 28타점, 5도루로 맹활약한 뒤 이날 1군에 올라 8번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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