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결별이 유력한 파트리세 에브라가 다음시즌 이탈리아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는 19일(한국시각) 에브라가 최근 직접 토리노로 건너가 유벤투스와의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에브라에게 메디컬 테스트를 미리 제시했을 정도로 협상이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브라는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의 신임 감독으로 내정된 루이 판 할 감독은 에브라의 잔류를 요청했지만, 에브라는 맨유를 떠나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에브라의 이적에 대비해 사우스햄턴의 왼쪽 윙백 루크 쇼 영입에 근접한 상태다. 유벤투스는 에브라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에브라는 유벤투스 뿐만 아니라 인터밀란의 러브콜도 받고 있어, 다음시즌 세리에A를 누빌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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