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브렌든 토드(미국)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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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만 골라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토드는 마이크 위어(캐나다)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24만2000달러(약 12억 7000만원).
2007년 프로에 데뷔한 토느는 2009년 PGA 투어에서 성적을 유지하지 못해 2부 투어로 탈락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무려 77번째 출전만에 PGA 투어 첫 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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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위어는 2007년 10월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 오픈 우승 이후 7년 만에 정상을 노렸지만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않았다.
한편,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렸던 재미동포 제임스 한(33)은 최종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며 9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재미동고 존 허(24)는 5언더파 275타로 공동 16위, 위창수(42)는 3언더파 277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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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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