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의 리그 우승을 달성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우승 퍼레이드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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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우승은 팬여러분 모두의 것입니다. 우리를 믿고 매일 함께 싸워준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승 퍼레이드 인증샷을 올렸다.
평소 '마피아 같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무서운 인상으로 유명한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우승 인증샷에서 환호하는 팬들을 배경으로 개구쟁이처럼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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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3-14시즌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에서 전반 34분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분 디에고 고딘이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를 기록, 승점 90점으로 87점의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시메오네가 선수로 뛰던 지난 1995-96시즌 이후 18년만에 통산 10번째 프리메라리가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이외의 팀이 우승한 것 또한 지난 2004년 발렌시아 이후 1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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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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