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해경 해체' 선언 후폭풍...해경 상반기 채용 잠정 중단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선언에 따라 해양경찰청이 상반기 채용 일정을 전면 중단됐다.
19일 해양경찰청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에 따라 2014년도 제1회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을 향후 정부 조직개편 확정시까지 연기한다"고 공고했다.
당초 해경은 상반기에 경찰관 316명, 화공·선박기관·일반환경 등 일반직 20명, 총 336명을 채용한다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해양경찰관 채용에는 268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5대 1에 달했다.
지난 3월 22일 전국 5개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치뤘고, 실기시험, 적성·체력평가, 서류전형, 면접 등을 남겨 둔 상태였다.
당장 20일 함정운영, 항공전탐 분야 실기 시험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발표 후 해경 측이 이를 전면 수용하면서 모든 일정은 무기한 연기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에서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며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사고 직후에 즉각적으로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해경의 구조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해양경찰청 측은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응시생에게는 문자 메시지로 시험 일정의 무기한 연기 방침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경 해체와 관련 해양경찰청 상반기 채용 전면 중단 소식에 "해경 해체로 결국 해양경찰청 상반기 채용 전면 중단되는군요", "해경 해체한다고 하니 관련 해양경찰청 상반기 채용 전면 중단됐네요", "해양경찰청 상반기 채용 전면 중단이라니...지금까지 공부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김숙 제주도 200평家 최초 공개..곰팡이에 잡초 무성 '충격 비주얼'(예측불家)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운영진이 미쳤어요' 토트넘, 강등 확정! 손흥민 하마터면 '최악' 클린스만과 재회할뻔 ...英언론 단독 '클린스만, 토트넘 복귀할수도'
- 5.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