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히든카드로 자쿠지와 얼음 목욕을 준비하고 있다고 산케이스포츠가 20일(한국시각) 전했다.
일본은 브라질월드컵 기간 상파울루 인근 이투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홍명보호의 맞상대 러시아와 같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일본 대표팀은 숙소 내에 5~6명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자쿠지(물에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와 얼음 욕탕을 설치해 놓았다. 경기 후 하반신을 자쿠지와 얼음욕탕에 각각 5분씩 담그는 '냉온 효과'로 선수들의 피로회복과 부상 방지를 할 계획이다. 하야카와 나오키 일본 대표팀 컨디셔닝 코치는 "섬세한 타박상이나 염증 치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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