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민(대구)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됐다.
황순민은 1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강원과의 경기에서 전반 6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황순민을 위클리베스트로 선정한 프로축구연맹은 '공격을 주도하며 상대 수비진을 붕괴시켰다.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까지 뽑아냈다'고 평가했다.
공격수 부문에는 강원의 추격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은 조형익(대구)이 이름을 올렸다. 조형익과 함께 대전의 공격수 아드리아노도 베스트 공격수로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황순민을 포항해 황진산(대전) 호드리고 유준영(이상 부천)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고 수비수로는 유대현과 정홍연(이상 부천) 허재원(대구) 황규범(고양)이 이름을 올렸다. 수원FC의 이상기가 베스트골키퍼가 됐다.
위클리 베스트팀은 대구가, 위클리매치는 대구-강원전(대구 2대0 승리)이 선정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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